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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

가네코 유키코의 "사지않는습관" 도서 줄거리,느낀점,저자소개

머니 핸드메이커 2023. 2. 28.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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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네코 유키코의 "사지않는습관" 을 읽고 느낀점과 저자소개,줄거리를 써보려합니다.저자 가네코 유키코의 자서전이며, 2011년에 출판되었습니다.

 

사지않는습관의 줄거리

『가네코 유키코의 사지 않는 습관』은 일본의 소설가 가네코 유키코의 자서전으로, 그녀의 삶에서 겪은 여러 어려움과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다루고 있습니다.

가네코 유키코는 어릴 적부터 불안과 무력감, 스트레스로 인해 사지를 움직일 수 없는 "사지 않는 습관"이라는 질병에 걸렸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학교에서 한국어를 배우면서, 그때 처음으로 한국 문화와 문학에 매료되었습니다. 이후 가네코 유키코는 인생의 목표를 "한국문학번역가"로 정하고, 한국어를 공부하며 자신의 문학적인 재능을 발휘하기 시작합니다.

가네코 유키코는 대학교를 졸업하면서, 질병을 극복하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 위해 서울로 여행을 떠납니다. 그녀는 한국에서 살면서 교육활동과 함께 번역활동도 병행하면서, 한국문화와 문학에 대한 이해를 깊이 있게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삶은 항상 평탄하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신경증을 앓으면서도, 30대 초에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게 됩니다. 그러나 그녀의 질병은 다시 적극적으로 나타나면서, 그녀의 삶은 더욱 어려워집니다.

하지만 가네코 유키코는 그녀 자신의 질병과도 매일 싸워가며, 한국문학번역가로서의 꿈을 이루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계속했습니다. 이 책은 그녀의 힘든 삶과 그 속에서 이루어낸 성취, 그리고 한국과 일본을 넘나드는 문학의 힘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가네코 유키코 저자소개

가네코 유키코(金子由紀子)는 일본의 소설가, 에세이스트, 번역가로, 1956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릴 때부터 불안, 무력감,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사지를 움직일 수 없는 "사지 않는 습관"이라는 질병에 걸렸지만, 대학교에서 한국어를 배우면서, 한국 문화와 문학에 매료되었습니다. 이후 가네코 유키코는 인생의 목표를 "한국문학번역가"로 정하고, 한국어를 공부하며 자신의 문학적인 재능을 발휘하기 시작합니다.

가네코 유키코는 대학에서 교환학생으로 와 대학 졸업 후, 한국에 거주하면서 교육활동과 함께 번역활동을 병행하면서, 한국문화와 문학에 대한 이해를 깊이 있게 하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총 17개의 작품을 한국어로 번역하면서, 일본과 한국의 문학을 연결하는 역할을 해왔습니다.

가네코 유키코는 그녀의 집필 활동을 통해 일본의 여성의식과 문화, 한국과 일본의 문화 교류 등을 다루어 왔습니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자서전 『가네코 유키코의 사지 않는 습관』, 『케이크룸』, 『사람들의 나라를 가다』, 『살인의 실수』 등이 있습니다. 그녀는 이런 작품으로 많은 문학상을 수상하였으며, 일본 내에서도 광범위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네코 유키코는 "한국문학번역가"로서 뿐만 아니라, "한국 문학 비평가"로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다양한 대학에서 강연을 하며, 한국문학과 일본문학에 대한 비평과 해석을 펼쳐 왔습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그녀는 한국과 일본 사이의 문화 교류와 이해를 촉진해 왔으며, 독자들에게 글을 통해 일본과 한국, 그리고 인간의 삶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느낀점

『가네코 유키코의 사지 않는 습관』은 가네코 유키코의 인생에 대한 자서전이자, 그녀의 생각과 인생 철학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본인이 움직일 수 없는 질병과 싸우며 살아가면서, 그녀가 겪은 어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 그리고 문학으로서 그녀가 갖춘 재능과 역할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네코 유키코의 열정과 자신감, 그리고 불굴의 의지에 대해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삶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문학을 통해 다른 사람들의 삶에 대해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또한 그녀는 자신이 겪은 어려움과 질병을 극복하기 위해 긍정적인 태도를 취하며, 삶의 가치에 대한 생각을 풍부하게 펼치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가네코 유키코가 한국문학과의 만남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자신이 한국어를 배우면서 한국문화와 문학에 빠져들었고, 한국문학 번역가로서 일본과 한국을 연결하는 역할을 해왔습니다. 이를 통해, 문화 교류와 이해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에서는 문학을 통해 사회와 사람들을 이해하고, 다른 문화와 소통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는 자신의 삶에 대해 긍정적으로 바라보며, 삶의 가치와 뜻을 찾아 나가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이 책은 그녀의 삶과 작품을 통해 우리에게 많은 영감과 용기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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